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의 경찰제도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미국 영화]]나 [[미국 드라마]] 등의 단골 소재다. 경찰이나 보안관을 주요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도 많고, 잠깐 등장하는 것까지 합치면 셀 수도 없을 지경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미국 문화가 많이 퍼진 국가에서는 미국 경찰은 자국 경찰 다음으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건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경찰이 주인공인 경우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권력을 가진 기관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고 일반인/범죄자가 주인공으로 제시되는 매체의 경찰은 무능하고 관료제에 찌든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한국 기준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경찰은 뉴욕 경찰([[뉴욕 경찰국|NYPD]])로, 뉴욕이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보니 영화나 드라마 등장도 그만큼 잦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경찰은 LA 경찰([[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시카고 경찰([[시카고 경찰국|CPD]]), 샌프란시스코 경찰([[SFPD]])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언급된 도시 모두 미국에서는 손꼽을만한 대도시이고, 특히 LA는 [[할리우드]]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인 이점도 있어서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로보캅 시리즈]]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등장하는 디트로이트 경찰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일본 게임에서 미국의 경찰이 자주 등장한 적이 있는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그 예이다. 미국 가상의 도시 [[라쿤 시티]]의 치안을 담당하는 시경인 [[R.P.D.]]와 [[S.T.A.R.S.]]가 시리즈의 단골로 자주 등장한다. 특히 라쿤 시티를 소재로 한 바이오하자드 게임이 자주 출시되면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보안관]]은 거의 대부분이 [[서부극]]에 등장하는 보안관을 연상시키다보니 현대의 보안관의 이미지를 상상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현대 보안관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작품은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LVMPD|라스베이거스광역경찰]]로 이름은 경찰이지만 시가 아닌 카운티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안관 사무소이며, 경찰청장도 해당 카운티 보안관이 겸직한다. 외형적으로는 현대의 보안관은 경찰과 차이가 없어서 일반인 입장에서는 구별이 안 되지만. 시경찰이나 연방 경찰 등과 관할을 두고 대립하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주경찰 쪽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지만, 인지도가 높은 곳은 정말 높다. 1980년대 초반에 방영된 미드 [[기동순찰대]]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며 [[캘리포니아 주경찰]]을 알렸고, 영화 [[디파티드]]에서는 [[매사추세츠 주경찰]]인 주인공들이 경찰과 범죄조직 간의 갈등을 잘 그려냈다. [[로스트 인 더스트]] 등 미국 서부극에 단골로 등장하는 몇몇 수사관들과 경찰들도 과거에는 주경찰 역할을 했다. 지금은 수사기관이지만. 다루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자면 2006년작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데자뷰(2006)|데자뷰]]가 폭탄 테러를 수사하는 [[ATF]] 요원들의 이야기를, [[토미 리 존스]] 주연의 [[도망자(영화)]] 시리즈가 탈주범을 추격하는 [[연방보안관]](US Marshal)들을, 해리슨 포드 주연의 2009년작 영화 '크로싱 오버'가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미국)]] 소속 강제추방 전담 요원(ERO Officer)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정도. [[제레미 레너]]가 [[윈드 리버]]에서 연기한 FWS 요원도 일종의 연방 경찰이다. 묘하게 지역 경찰과 FBI가 사건 관할을 놓고 다투는 장면이 자주 나오지만, 현실적으로는 경찰관이 꼭 이 사건은 내가 해결해야만 한다는 사명감을 갖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당신들 관할이니 당신들이 수사하라는 게 일반적이다. --자기들 일 줄어드니 좋지 뭐-- 매체에서 미국 순찰차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차종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이며, 제복경관들은 [[도넛]]과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도넛과 커피를 달고 사는 부분은 스테레오타입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미국 경찰들은 많이 먹는 편이다. 커피는 피곤하더라도 각성 상태로 근무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경찰들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꼭 미국 경찰이 아니더라도 경찰들은 커피를 매우 많이 마시는 편이다.[* [[영국]]에서 조사한 결과,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직종 1위는 [[기자]] 등 언론인이었으며 경찰과 교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여 [[IT]]직종 종사자나 [[운전기사]] 등, 흔히 커피 많이 마실 것 같다고 여겨지는 직업들보다도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직업으로 선정되었다.[[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16601025|#]]] 도넛은 싸고 구하기 쉬우며, 차 안에 오래 뒀다 먹어도 쉬지 않고 차에 냄새가 배지도 않기에 순찰차 안에서 먹기에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도넛 대신에 동네 빵집에서 더 구하기 쉬운 [[단팥빵]]이 도넛과 같은 포지션이라서 순찰 중인 경찰들이 많이 먹는다는 이미지가 있으며, 한국 경찰들도 빵이나 햄버거, 삼각김밥 같이 차에서 간단히 들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을 자주 먹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